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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한국시간 AM 04:00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토트넘의 첫 경기가 시작됩니다. 토트넘과 LASK 린츠는 유로파리그 J조에 속해 있으며 같은 조에는 불가리아의 루도고레츠, 벨기에의 로얄 앤트워프 FC가 포진되어 있습니다. 23일 Match 상대는 오스트리아의 LASK 린츠라는 팀으로 현재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팀이죠. 울산현대의 유스 출신인 오인표 선수가 19년 4년 계약을 했으며, 베르더 브레멘의 유망주 요하네스 에게슈타인이 임대된 팀이기도 하네요. 객관적인 전력상 토트넘이 압도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며 우리나라 선수인 손흥민이 휴식을 취할 것인지 경기에 투입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손흥민은 그동안 부상 전/후 모두 리그에서 맹활약 하고 있지..